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봄바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반지 원정대에서 프로도, 샘, 메리, 피핀 일행이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에서 막 나와 [[묵은숲]]에 들어갔을 때 등장. 메리와 피핀이 '버드나무 영감'에게 걸려서 반쯤 죽어가고 있었을 때 나무에게 호통을 쳐(문자 그대로 빽!) 구해준다. 또 왕의 귀환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임무를 완수 후, 샤이어로 가는 갈림길에서 간달프는 호빗 일행에게 자신은 봄바딜을 만나러 가겠다고 홀로 떠난다. 이때, 프로도가 간달프에게 봄바딜이 반지 원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것인지 물어보자, 간달프는 봄바딜이 전혀 관심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오직 엔트에 관해서만큼은 예외일 것이라 하여, 독자들에게 봄바딜과 나무수염을 비롯한 엔트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참고로 이 역할은 반지의 제왕 영화 2편 [[감독판]]에서 [[나무수염]]의 몫으로 옮겨갔고 톰 봄바딜 본인은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버전에서 완벽하게 잊혀져 버린다.[* 한참 [[나즈굴]]을 동원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절대반지가 중요하고 위험한 물건이라는 인상을 각인시키고 있는데, 뜬금없이 반지를 공깃돌마냥 가지고 노는 톰 봄바딜을 끼워넣으면 긴장이 팍 깨져버렸을 것이다. 원작 소설에서는 챕터가 나뉘고 독자가 알아서 읽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소설의 특성상 톰 봄바딜을 한때의 환상과 같이 묘사하고 분위기를 다시 수습할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챕터가 나뉘지도 않고 모든 관객에게 똑같은 내용을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해야 하는 영화에서 깨진 분위기를 다시 수습하기엔 러닝타임 2시간 30분이 너무 짧았을 것이다.][* 극 중 시간 흐름 또한 한 몫을 거들었는데 소설에서는 몇 달, 심지어는 몇 년에 걸쳐 일어나는 일도 영화판에선 짧게는 하루아침, 길게는 몇 주 정도로 단축되는 바람에 페이스 또한 빨라졌다.] 고분악령도 덩달아 잘려나가는 바람에 호빗 파티가 [[누메노르 단검]]을 득템한 경로가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원작에서는 고분악령의 무덤에서 도굴, 영화에서는 아라고른이 배급.] 고분악령 에피소드에서 악령을 퇴치한 장본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